전작의 글로벌 명성 이어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북미 시장에 진출한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온라인2'가 4월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라그나로크 온라인2'의 북미 서비스는 2003년부터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현지에 서비스해 온 그라비티 인터랙티브가 운영하며, 4월 중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Steam)'에도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그라비티 인터랙티브는 약 870만 명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자사의 게임포털 '워프포털(warpportal)'과 대규모 유저풀을 확보하고 있는 '스팀'을 활용해 초기 가입자 수 확대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라그나로크2'는 올해 1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첫 서비스를 시작해 최고 동접자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3년 해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제 2의 라그나로크 붐을 일으킬 계획이다. 향후 '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서비스 계약이 체결된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브라질 등 7개국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박현철 그라비티 대표는 "지난 10년 동안 쌓은 브랜드 인지도와 세계 최대의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강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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