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파루가 중국에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으로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파루는 1일 오전 9시49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4.95%(480원) 급등한 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1.10% 오른데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이날 파루는 중국 AI 사망자 소식에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 시간 현재 매수 잔량만 36만7000여주에 이른다.

파루 외에 중앙백신이 5.88%로 상승했으며 이-글벳과 대한뉴팜도 각각 4.60%, 2.77%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들 업체가 급등세를 나타내는 것은 중국에서 신종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환자가 사망하면서 백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 CCTV에 따르면 중국에서 기존 H5N1형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AI가 발생하면서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가 된 AI 바이러스는 그간 칠면조에서만 발견돼 온 H7N9형이다. 지금까지 H5N1과 H7N7형 감염자가 사망한 적은 있지만 H7N9형 감염자가사망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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