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NHN 한게임의 ‘던전 스트라이커’가 동시접속자 수 7만을 넘어서며 인기몰이 중이다. 최근 리그오브레전드 등 해외 게임에 밀려 국내의 신작 온라인 게임 흥행이 부진한 가운데, 한게임이 크리티카에 이어 연속 흥행을 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게임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 스트라이커’의 최고 동시접속자 수가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던전스트라이커의 지난 주말 PC 점유율은 3.78%로 최고 순위 6위를 기록했다. 특히 공개서비스 초반 2% 중반에 머물던 점유율이 4%에 근접하며 ‘던전앤파이터’와 ‘블레이드앤소울’을 넘어섰다. 이 같은 인기를 증명하듯 한게임은 초반 4개로 시작하던 서버를 16일과 17일 각각 1개씩 추가했고, 지난 주말 1개 서버를 더 추가했다.

조현식 NHN 온라인게임사업부장은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주일 간격으로 새로운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던전스크라이커는 1초에 최대 10회까지 가능한 초고속 타격과 강력한 스킬을 활용한 시원시원한 액션이 특징으로, 액션 게임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여성 이용자들에게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