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토’ 처방없이 구입 가능
남성은 30대 이상 되면 전립선이 차츰 커지는 문제에 직면한다. 전립선은 방광 바로 아래에 위치해 요도를 둘러싸고 있는 남성 생식기의 한 기관으로 배뇨, 발기, 사정 등에 관여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이 전립선이 커지면 소변이 자주 마려우면서도 참기는 어렵고, 한참 뜸을 들이거나 아랫배에 힘을 줘야 배뇨가 가능해진다. 소변을 봐도 가늘고 개운치 않은 잔뇨감이 남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배뇨가 안되는 급성요폐가 생길 수 있다. 수술을 해야 다시 소변을 볼 수 있게 되며, 심할 경우 신장을 망칠 수도 있게 된다.
전립선비대증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꾸준한 운동과 적정 성생활 유지,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가 권고된다.
또 생약성분제제로 처방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동제약 ‘카리토’<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카리토는 호박씨추출물(쿠쿠르비트종자유)로 만들어진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개선제다. 쿠쿠르비트종자유는 배뇨 빈도를 줄여주고 배뇨불편증상을 완화한다고 알려져 있다.
임상시험에서 야간 배뇨횟수와 주간 배뇨횟수가 각각 60%, 25% 줄었고, 국제전립선증상점수(IPSS) 수치를 절반가량 낮추는 등 임상시험 대상자의 삶의 질을 약 40% 이상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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