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금융인/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7년 연속 재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로써 유 사장은 증권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 기록에 이어, 오너 일가를 제외한 최장수 CEO 타이틀을 갖게 됐다.
유상호(금융인/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사장)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7년 연속 재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로써 유 사장은 증권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 기록에 이어, 오너 일가를 제외한 최장수 CEO 타이틀을 갖게 됐다.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7년 연속 재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이로써 유 사장은 증권업계 최연소 최고경영자(CEO) 기록에 이어, 오너 일가를 제외한 최장수 CEO 타이틀을 갖게 됐다.

23일 한국금융지주에 따르면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5일 오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이사 선임 안건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에서 유 사장의 1년 임기 연장건이 무난히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유 사장은 2007년 47세의 나이로 한투증권 부사장에서 업계 최연소 CEO가 된 후, 오너 체제의 일부 증권사를 제외하면 가장 장기간 한 회사의 지휘를 맡게됐다.

유 사장의 연임은 사실상 예고됐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금융당국이 증권업 영업환경 개선을 천명하고 나설 정도로 어려운 업황 속에서도 한투증권은 2012 회계연도(2012년 4월~2013년 3월)에 190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직전 회계연도보다 9.6% 감소했지만, 프라임브로커리지 인가를 받은 국내 대형사 5곳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이다.

한편 이번 주총에선 김남구 한국금융지주 및 한투증권 부회장과 김주원 한국금융지주 사장의 임기 1년 재선임 안건도 상정된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