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 건설 및 엔지니어링업체 에스에이치투(구 승화명품건설ㆍ111610)가 ‘마리나 폰툰’ 제조사업에 진출한다. 마리나 폰툰이란 목제, 철제, 콘크리트 등의 재료로 만든 부잔교를 말한다. 수면의 높이에 따라 움직이게 한 다리다.
에스에이치투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전 한국건설기술평가원)으로부터 수행 중인 폰툰 국산화를 위한 연구과제를 통해 2개의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며 “자회사인 서울마리나에 설치함으로서 상용화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스에이치투는 지난 2011년 서울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마리나의 조성사업을 진행해 현재 운영중에 있다. 올해 중 건설예정인 거점형 마리나와 중소형 마리나의 수주활동이 진행되고 있다.
김정주 에스에이치투 대표는 “현재 주력사업인 LMC(Latex Modified Concrete) 포장과 온도를 이용해 프리스트레싱을 도입하는 HEAT 가교등을 확장해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립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공격적인 연구개발(R&D)를 통해 건설관련 특허 및 신기술공법을 개발 하여 신성장동력의 발판을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