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 위메이드가 올 1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위메이드는 14일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의 1분기 매출을 공시했다. 매출이 전분기 대비 71% 증가했을 뿐 아니라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이번 분기 위메이드 실적은 1월 말 출시돼 사랑받은 ‘윈드러너’ 등 모바일 게임 매출이 견인했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36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78% 성장했으며 1분기 총 매출 중 약 62%를 차지하며 회사의 핵심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지난 3월 국내 업체 최초로 구글플레이 게임 퍼블리셔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과 역시 두드러진다.
위메이드는 2분기에도 중국 시장 진출 가시화를 통해 해외시장 지배력과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 최근 출시한 ‘에어헌터’와 ‘날아라팬더’ 등의 게임과 연내 출시될 신작을 통해 상반기를 기점으로 급격한 수익 개선을 달성할 예정이다.
한편 자회사인 조이맥스 역시 이날 매출 129억원 영업이익 45억원의 1분기 매출을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 87%, 영업이익 374% 증가한 수치다.
김남철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모바일 시장을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했던 위메이드가 1분기를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쾌거를 이루고 있다”며 “국내 최고의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 등 성공경험을 토대로 글로벌 시장에서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