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기동)가 구민 평생학습을 위해 운영하는 ‘2013 광나루 아카데미’의 제2회째 강의가 오는 16일 오후 3시 구청대강당에서 열린다.
지난 2010년부터 4회째 운영하는 ‘광나루 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지식과 소양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개방형 특강으로, 지난달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씩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광나루 아카데미를 찾은 두 번째 강연자는 전 KBS 방송국 아나운서이자 여행작가인 손미나 작가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 가슴이 부르는 소리를 들어라’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손미나 작가는 아나운서 시절 KBS 간판 앵커로 뉴스투데이, 도전골든벨, 가족오락관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 2007년 KBS를 퇴사하며 본격적으로 여행작가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저서로는 ‘스페인, 너는 자유다’, ‘태양의 여행자’, ‘다시 가슴이 뜨거워져라’,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 등의 작품을 집필했으며, 변화와 실패를 두려워하는 요즘 젊은이들을 위한 이 시대 멘토로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아나운서에서 여행작가와 소설가로 변신하기까지 꿈과 열정으로 인생을 설계하고 남다른 용기로 과감하게 도전한 작가의 인생 경험담을 통해 강연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행복한 인생을 설계하는 방법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무료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 은 행사 당일 선착순 3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구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강의실 뒤편에 ‘천원의 행복’모금함을 마련한다. 수강생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모금된 수강료는 연말에 지역의 복지단체와 연계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복지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기동 구청장은 “광나루 아카데미는 명강사들의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로 정평이 난 우리구의 대표 평생학습 강좌”라며 “21세기 지식정보화시대를 대비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수요에 부응하고자 마련한 이번 강의에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02-450-7536)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