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서경석이 ‘진짜 사나이'에서 명령을 불복종한 이유가 밝혀졌다.

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만년 꼴찌 일밤의 6년만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비평팀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윤석이 ‘진짜사나이’에서 서경석이 불복종을 하게 됐던 진짜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서경석을 군대보낼 때 하염없이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된 ‘절친' 이윤석은 “서경석이 군 시절 뒤치닥거리 하는 군인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고 했다”면서 “그래서 서경석이 ‘난 또 또 촬영만 하고 연예인이라서 빼주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해 지시를 불복종한 것이다”고 전했다.

모범생 이미지였던 서경석이 상사의 지시를 거부해 의아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지만 같이 훈련한 백마부대 병사들만 두고 혼자만 방대한 철조망 철거작업에서 빠져나올 수 없었다. 그는 “나를 넘어선 우리를 다시 깨닫게 된다. 이게 전우앤가 보다”고 털어놨었다. 서경석은 훈련할 때 만큼은 완전히 군대속에 들어가 진짜 군인이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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