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중앙대 인천캠퍼스 및 캠퍼스타운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인천시는 송영길 시장, 중앙대 이용구 총장, 인천도시공사 오두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대 인천캠퍼스 및 캠퍼스타운 건립을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사진>
이에 따라 중앙대는 인천 검단신도시에 학교와 대학병원 등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고, 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캠퍼스 인근에 인천지하철 역사를 설치하는 한편 도시개발 인ㆍ허가 승인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기존 기본 계획안을 보완하고 투자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중앙대 전체 조성 면적은 99만5781㎡ 규모로 대학용지 33만750㎡(대학교 26만4543㎡, 병원 6만6207㎡), 연구지원 용지 4만9679㎡, 상업용지 8만9902㎡, 주택용지 19만3531㎡, 공공용지 33만1919㎡ 등이다.
시는 중앙대 인천캠퍼스 검단지역 유치가 진행되면서 인천 서ㆍ북부지역 교육 인프라 구축과 함께 2지구 취소로 위축된 검단신도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중앙대 역시 신 캠퍼스 조성이 가능해지면서 서울캠퍼스 공간부족 문제 해결과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 비전을 달성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시와 중앙대는 지난 2012년 5월4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캠퍼스타운을 건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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