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박영훈 기자]교육기업 진학사가 스승의 날을 맞아 고등학생 406명을 대상으로 ‘선생님에 대해 생각’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학생 10명중 7명 이상이 “ 선생님이 좋으면 성적에도 영향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선생님을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것이 성적에도 영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가 40%(140명), ‘그렇다’가 37%(130명)에 달했다. 또 응답자의 86%(350명)는 현재 다니고 있는 학교에 존경하거나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다고 했고, 42%(171명)는 스승의 날이 되면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뵙고 싶어진다고 답했다.

또 호감을 갖는 선생님에 대해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학생에게 관심을 가지는 선생님(49%, 200명)’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뒤를 이어 남학생은 ‘유머러스한 선생님(8%)’을, 여학생은 ‘잘 가르치는 선생님(17%)’을 두번째로 많이 선택했다.

선생님의 역할에 대해서는 56%(227명)의 학생이 수업이나 진로지도에 그치지 않고 ‘인성교육과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라고 답했다. 교사가 부모의 역할까지 해야 한다는 의견도 23%(93명)로 두번째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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