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호 폭행혐의 입건
[헤럴드생생뉴스] 농구선수 이현호가 흡연 청소년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폭행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김성준 SBS 8시뉴스 앵커가 이현호의 행동에 이해가 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준 앵커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도 딸이 어디가서 뒤통수 쥐어박히고 오면 어떤 이유든 참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이현호 선수에게 한 표”라며 “이 선수가 법의 심판을 받더라도 이 사건이 널리 알려지기 바란다. 부모들이 자기 자식 밖에서 담배피다 쥐어박히지 않도록 가정교육 잘 시키게”라고 말했다.
김 앵커의 글은 100회 이상 리트윗(RT)되며 관심을 모았다. 트위터 이용자들은 김 앵커에게 “저도 공감가네요”(@wlsd******), “그 기사 보며 같은 생각을...여중생이 모여서 담배피우고 있었다던데 내자식 단속부터...”(@kjyo******), “요즘 중고딩이 이렇게 담배피다 걸리면 대응 메뉴얼이 있는 듯...신체 접촉시 고소!”(@moo*****), “고소당할 것 무서워서 청소년 훈계도 못하는 세상이네요”(@chu*****)라는 등 멘션을 보내 공감을 표시했다.
앞서 인천 전자랜드 소속 이현호 선수는 지난 12일 오후 8시 서울 양천구의 한 놀이터에서 담배를 피우던 A 양 등 중학생 3명과 B군 등 고등학생 2명을 훈계하다 이들의 머리를 손으로 한 차례씩 때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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