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거침없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독설의 제왕’ 김구라가 연예계의 대표 4차원 스타 사유리 뮤지 정탁과 만나 외계인으로 분장했다. ‘미확인 동영상 UFO(E채널)’을 통해서다.

김구라가 티캐스트 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의 ‘미확인 동영상 UFO’의 MC로 발탁됐다. 프로그램은 지구에 파견된 외계인들이 UCC를 통해 지구인을 관찰한다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신개념 ‘UCC랭킹쇼’다.

눈길을 끄는 것은 김구라를 비롯한 4차원 MC군단들의 변신이다.

메인MC 김구라는 외계인 1호 부사령관으로 변신하는데, 특히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턱’을 돋보이게 하는 특수분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연예계 대표 4차원 사유리와 UV의 뮤지, ‘쾌남과 옥구슬’의 멤버 정턱의 변신도 볼 만하다. 뮤지는 앨프를 연상시키는 긴 머리 가발에 뾰족한 귀를 이어붙였고, 사유리는 민머리 분장을 하고 4차원 매력을 제대로 발산한다.

김구라는 이번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설정이 독특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하는 멤버들의 예능감도 기대가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날카로운 독설’의 김구라와 4차원 연예인 사유리 뮤지 정탁이 만나 기상천외한 입담을 선보일 ‘미확인 동영상 UCC’ 첫회에서는 ‘민폐 지구인’을 주제로 다양한 UCC들을 만날 예정이다. 최근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든 ‘민폐 주차’ UCC를 비롯해 ‘민폐 손님 BEST5’, ‘민폐 미녀 BEST5’ 등이 이날 모두 공개된다. 첫 방송은 오는 11일 밤 11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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