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카이스트(KAIST)는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 등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 이광형 카이스트 교수, TV로직 이경국 대표이사 등 4명은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2014년 총동문회 신년교례회에서 이 상을 받았다.
우남성 삼성전자 사장은 스마트폰 모바일 CPU 사업 확대 등 시스템 LSI 반도체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하는 한편, SOC제품 기술 수준을 세계 일류수준으로 높여 국가 산업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BK21 디스플레이 소재 공정 고급인력양성사업단장직을 수행하면서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이광형 카이스트 교수는 국내 최초로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와 미래전략대학원을 설립해 새로운 학문분야를 개척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이경국 TV로직 대표이사는 방송용 모니터 및 관련기기 회사를 창업, 국내 방송기술 분야 선진화에 기여했다.
카이스트 총동문회가 1992년부터 선정해 온 ‘자랑스런 동문상’은 한해 동안 국가와 사회발전에 공헌하고 모교 명예를 빛낸 동문에게 수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