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ㆍ이현정 기자]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30대 스케이트보드 선수가 구속됐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10여 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31)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스케이보드 선수로 활동하며 관련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A 씨는 10여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구입, 자택 등에서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수사에 앞서 마약 판매책인 B 씨를 구속해 대마초를 판매ㆍ흡입한 과정를 추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대마초 유통에 대한 상선 추적을 통해 상습 대마초 흡입자들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A 씨는 관련된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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