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두산중공업이 2013년도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뽑혔다.

21일 한국기업지배구조원(CGS)은 국내 증시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기업지배구조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을 평가한 결과 두산중공업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기업은 유가증권시장에선 S-Oil이, 코스닥시장에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기업으로는 삼성전기, 신한금융지주, KT(이상 유가증권시장), 안랩(코스닥 시장)이 이름을 올렸다.

지배구조 우수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과 지배구조 개선 성과를 평가, 자본시장 건전화를 이루기 위해 지난 2002년 CGS가 매년 6월 선정해 발표한다.

두산중공업은 이사회 독립성 및 경영투명성 제고와 가족 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기업으로 뽑히면 그해 한국거래소로부터 연부과금 및 추가상장수수료가 면제되는 등 우대조치를 받게 된다.

시상식은 이날 오전 10시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진규 한국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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