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민들이 제안한 행정제도 개선안 등을 담은 ‘더 나은 서울을 위한 법령ㆍ제도개선 제안-바꾸어요, 희망으로!’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시민의 입장에서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를 개선한 내용을 비롯해 국내외 선진사례, 분야별 전문가ㆍ시민단체 의견, 온라인에 올라온 시민불편사항 등이 수록돼 있다.
시민들이 책자를 편히 볼 수 있도록 딱딱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법령ㆍ제도 등의 내용과 행정용어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 형식으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인포그래픽을 활용해 복잡한 표와 수치 정보를 시각화했으며, 말풍선을 이용해 시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과제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자에는 시 법령ㆍ제도 중 개선돼야 하는 52개의 과제를 서울을 바꾸는 희망셈법인 ▷희망더하기 ▷불안덜기 ▷활력곱하기 ▷행복나누기 등 4개 부분으로 나눠 담아냈다. 발간된 책자는 시ㆍ자치구 및 타 시ㆍ도, 공공ㆍ대학도서관 등에 무료로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에 PDF 파일을 게시해 누구나 언제든 읽어 볼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1만원이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