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개그맨 김진수(42)가 연예인 싸움 순위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진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포함한 연예인 싸움 순위를 밝혔다.

이날 언급된 연예인 싸움 순위 1위에는 박남현이, 2위 강호동, 5위 홍기훈, 6위 김종국, 7위 유태웅, 8위 이주현 등이 언급됐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우리가 홍기훈 씨 무용담을 많이 듣는데 주로 박명수, 표영호, 이윤석 같은 약골들한테 듣는다. 그러니 과장이 있지 않겠냐. 무슨 공신력이 있겠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이중 홍기훈을 가리켜 “전형적인 거리의 파이터다”고 설명했고, 김국진도 “홍기훈이 나를 위해 싸워준 적도 있다”며 일화를 소개했다.

김구라(좌부터/김현동/MC/개그맨),홍기훈(개그맨)
김진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포함한 연예인 싸움 순위를 밝혔다.
김구라(좌부터/김현동/MC/개그맨),홍기훈(개그맨) 김진수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을 포함한 연예인 싸움 순위를 밝혔다.

김국진은 “언젠가 홍기훈이 나더러 ‘형 때문에 돈 좀 썼어’하더라”며 “우리 집 쪽에 왔다가 ‘이 옆에 김국진 살잖아’라며 나에게 반말을하는 사람들과 맞섰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기훈이 ‘그래도 나이 많은 사람인데 말 함부로 하지 말라’고 훈계했더니 상대쪽에서 먹고 있던 국수를 홍기훈 얼굴에 부었다더라”며 “놀라운 것은 홍기훈의 주먹질 한번에 상대방 갈비뼈 서너대가 부러졌던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홍기훈이 나를 워낙 존경하니까 가능한 일이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또 홍기훈과 MBC 개그맨 동기인 개그맨 박명수는 과거 방송에서 “개그맨 동기인 홍기훈을 형님으로 깍듯이 모신다”고 재치있게 말하며 홍기훈에 얽힌 싸움 에피소드를 밝힌 바 있다.

연예인 싸움 순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연예인 싸움 순위, 홍기훈이 싸움 잘해? “, ”연예인 싸움 순위, 뭐 이런걸 자랑이라고 순위를 매겨?“, “홍기훈 요즘 잘 안보이네 궁금하다", ”연예인 싸움 순위, 좋은 걸로 순위 매깁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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