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이르게 시작된 올해 장마는 다음달 중순쯤에 끝날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오늘부터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17일 전국이 아침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늦은 오후부터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는 그 밖의 중부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장마는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가 잦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올해 장마 기간 예상 강우량이 예년과 비슷한 평균 358mm 정도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비가 내리는 날은 예년보다 적을 것으로 보여 한번 비가 내릴 때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는 게릴라성 폭우가 잦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부터 시작된만큼 남부지방보다 집중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시작된 장마는 다음달 18일 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주일 빨리 시작된 장마는 예년보다 한 주 정도 빠른 시기에 끝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마 이후 더 많은 비가 내리는 현상이 올해도 반복될 전망이어서 8, 9월까지도 집중호우에 대한 경계가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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