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태형기자]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의 유럽 승인 기대감이 형성되면서 셀트리온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17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5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95% 오른 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은 12∼15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럽류머티즘 학회에서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복제약 제품인 램시마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하고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램시마를 개발해 지난해 7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를 받았고,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램시마의 유럽 승인 이후 자신의 지분을 전부 매각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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