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터보파워텍ㆍ원진엠앤티 사업장 잇달아 방문

-“두산과 협력사는 한 식구”…적극지원 약속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협력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동반성장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17일 두산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 14일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협력사 터보파워텍과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 원진엠앤티를 방문해 사업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회장은 이날 “두산과 협력사는 한 식구와 같다“며 ”필요한 게 있다면 언제라도 편하게 얘기해 달라”고 말했다.

정형호 터보파워텍 대표는 지속적인 물량 주문과 노후 설비 교체를위한 자금 지원을, 이원주 원진엠앤티 대표는 장비 구입 때 적용되는 무이자 할부기간 연장 및 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ERP) 지원 등을 각각 요청했다.

박 회장은 이에 대해 “노후 설비 교체를 위해 직접 지원 또는 매칭 펀드를 활용해 적극 돕겠다”고 답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수진 기자/sjp10@heraldcorp.com

박용만(가운데)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협력사 터보파워텍을 방문해 정형호(왼쪽) 대표로부터 발전기 터빈의 스팀 방향을 조절하는 다이어프램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박용만(가운데)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 14일 오후 경남 창원에 있는 두산중공업 협력사 터보파워텍을 방문해 정형호(왼쪽) 대표로부터 발전기 터빈의 스팀 방향을 조절하는 다이어프램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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