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무전취식 혐의로 경찰에 검거됐던 탤런트 임영규가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에 휩싸이자 ‘억울하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임영규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 작가 윤연선)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그날 오기로 한 사람이 급한 일이 있어서 못왔다고 미안하다고 돈을 지불했다”면서 “공인인데 일부러 술값도 없이 가겠느냐”며 답답한 마음을 표현했다.
서울 서초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임영규는 서초구 S나이트클럽에서 술값 60만원 지급하지 않고 웨이터와 실랑이 벌이다 욕설을 해 나이트 측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서초 경찰서 관계자는 12일 오후 ‘독특한 연예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사실 경범이다. 단순 무전취식이다. 어제오늘 사건이 아니고 한참된 사건이다. 단지 무전취식 외에는 해줄 말이 없다”고 밝혔다.
반면 임영규 측은 지인을 기다렸지만 연락이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반박했다.
임영규는 무전취식 사건이 보도된 직후 ‘독특한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업주 측에서 외상은 안 되지 않느냐고 파출소에 데리고 가서 경찰 조사를 받는 사이에 연락이 되면 돈을 주고 받고 없던 일로 하자고 했는데 그날 (지인이) 연락이 안되고 그 다음날 연락이 됐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임영규는 다음 날 술값을 모두 변제하고 사건은 일단락 됐다.
경찰 관계자는 “검찰에 송치돼서 그쪽에서 처리될 것이고 10만원 이내는 경범죄 처리가 된다. 그 이상은 사기죄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볼때는 단순 무사취식이다”고 밝혔다.
임영규 무혐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영규 무혐의, 과거에 무전취식 혐의가 있어서 더 비난을 받는듯” “임영규 무혐의, 저 말대로라면 억울하기도 할듯” “임영규 무혐의, 내막이 더 궁금해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영규는13일 사건 전말을 공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