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보다 일찍 무더위가 찾아온 올 여름, 피부를 지키고자 자외선차단제를 찾는 손길도 잦다. 자외선차단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는 적어도 외출 15분 전에 햇빛에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발라주는 것이 좋다. 특히 귀, 목, 입술, 손, 발 등 얼굴 이외의 부위에도 꼼꼼하게 발라야 한다. 자외선차단제는 땀이나 옷에 의해 지워지기 쉬우므로 2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줘야 한다. 물놀이를 할 때는 내수성 제품은 1시간, 지속내수성 제품은 2시간마다 다시 발라야 한다.

머리숱이 없는 사람은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두피에 발라 피부를 보호하되, 알레르기나 피부자극이 나타나면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김기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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