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이지연이 9세 연하 미국인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땡큐’에는 배우 차인표와 가수 이효리, 80년대 섹시 가수 출신 요리사 이지연, 원더걸스 예은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연은 약혼자 코디 테일러에 대해 소개하며 “주방에서 같이 일 하면서 힘든 과정을 같이 겪어 보고 ‘사람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같이 식당을 운영하다 보니 남자친구가 주방에서 화내는 내 성격을 다 안다. 우리 둘 다 만만치 않다. 일할 때는 서로 너무 전투적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지연은 “과거 하도 시끄럽게 결혼을 해가지고 팬, 가족들에게 상처를 너무 많이 줬다”며 “부모님께 정식으로 허락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기사가 먼저 나서 사실 내가 굉장히 입장이 곤란했다. 그런데 다행히 부모님께서 남자친구를 마음에 들어 하셨다”고 말했다.

또 이지연은 약혼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서로 마음이 맞고 내 영혼을 자유롭게 해주면서 나를 외롭지 않게 해줬다. 계속 버티고 혼자 있으면 혼기도 더 놓치게 되니까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효리는 아이비에게 자작곡을 권했다가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