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업체 락앤락(대표 윤조현)은 1일 보온병 일부 제품의 제조일자 고의 변경에 대해 재발 방지를 약속하는 공식 사과문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윤조현 대표는 사과문에서 “일부 품목에 한정된 일이기는 하지만 제조일자 변경 지적에 대해 받아들고, 소비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이 일을 계기로 제작일 표기를 비롯한 제작시스템 전반을 개혁하겠다”고 밝혔다.
락앤락은 2012년 8월부터 12월까지 보온병 품질 전수검사를 벌이면서 일부 제품의 제조일자를 고의로 변경했다는 지적이 나오자 자진회수(리콜)를 단행했다. 해당 제품은 핫탱크 보온병(LHC220 350㎖/LHC290 2.2ℓ), 핫탱크 일체형 보온도시락(LHC960 900㎖/LHC970 1.2ℓ), 핫 웨이브 보온병(LHC320 350㎖/LHC331PN 460㎖), 마운틴 보온병 (LHC231 480㎖) 등 4개 품목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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