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법륜스님이 배우 김성령의 인생고민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100회 특집으로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법륜스님은 출연자들의 고민을 듣고 답변을 하는 ‘즉문즉설’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성령은 “아들에게 ‘나중에 누구랑 살 거냐’고 물었더니 나랑 살겠다는 말을 안하더라”면서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법륜스님은 “늙은 여자가 젊은 남자와 살고 싶은 것은 이해가 된다”며 “하지만 젊은 남자가 늙은 여자랑 살기 싫어하는 것 아니냐”고 전해 김성령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혼자 살 수 있을 나이에 엄마라는 이유로 매달리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 부양해야 할 때 봉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아이를 사랑한다면 결혼해서 자기 인생을 살 수 있게 해야 한다. 스무 살이 넘으면 정을 끊어야 아이에게 도움이 된다”고 교육관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자녀가 가정을 꾸려 나가면 엄마역할은 끝이다. 아들보다는 남편에게 집중하라”라고 조언했다.
법륜스님의 답변을 들은 김성령은 “듣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이라며 “이제부터 열세 살 아들에게 정 떼는 연습을 좀 해야겠다”고 말했다.
힐링캠프 법륜스님의 명쾌한 인생 해답에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법륜스님 , 처음엔 빵터졌는데, 뭔가 깊이가 있네요”, “힐링캠프 법륜스님, 이 말 말고도 좋은 말씀많던데”, “‘힐링캠프‘ 법륜스님 , 정말 명쾌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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