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모성애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수애는 7월 22일 오후 서울 논현동 쿤스트 할레에서 열린 영화 '감기'(감독 김성수) 뮤직 쇼케이스에 참석해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없기 때문에 모성애 연기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고 말햇다.

그는 이어 "아이를 구한다는 일념 하나로 연기했다. 모성애와 상관 없이도 극적인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장혁은 "실제로 암에 걸린 아이의 어머니를 만나본 적이 있다.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용기를 북돋아 주더라. 수애 씨가 보여준 모성애도 딱 그랬다"며 수애를 칭찬했다.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로 인해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8월 15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