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한진해운이 아시아와 호주ㆍ뉴질랜드를 연결하는 노선을 신설, 새로운 컨테이너 정기선 서비스를 개시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은 최근 호주 국영선사 ‘ANL’, 미국 선사 ‘APL’과 공동으로 오는 9월부터 아시아-호주ㆍ뉴질랜드를 연결하는 AAZ(Asia-Australiap-New Zealand) 서비스를 개시하기로 합의했다.
한진해운은 신설 노선에 22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투입할 예정이다. 싱가포르항을 출항해 포트갤랑-브리즈번-시드니-오클랜드-타우랑가-브리즈번을 차례로 기항하고 싱가포르항으로 되돌아오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ANL과 APL도 같은 규모의 컨테이너선을 2척씩 투입한다.
첫 서비스는 남향항로가 싱가포르항에서 9월 1일에, 북향항로는 뉴질랜드 오클랜드항에서 9월24일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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