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발군의 퀴즈실력으로 상금 3000만원을 손에 쥐었다.
홍원빈은 21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에 출연했다. 그는 상반기 특집을 맞아 패자부활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 박현빈, 신지 등과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팀으로 활약한 것.
이들은 대표로 나선 신지를 향해 큰 소리로 응원을 하는가 하면, 맞춘 뒤에는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신지는 시종일관 침착함을 잃지 않고, 주위의 감탄사를 이끌어내며 정답을 맞혔다. 마침내 7문제를 성공, 최종라운드에 진출했다.
홍원빈은 1000점을 먼저 획득하면 최종 우승자가 되는 3라운드에서 차분하게 문제를 맞혔고, 그의 활약으로 '꽃보다 아름다워'는 300점을 선점했다.
박현빈은 "결승전만큼은 만만하지 않을 것"이라며 상대팀을 견제했다. 두 팀은 400점이 걸려있는 마지막 문제에서 심사숙고 끝에 700점으로 앞서게 됐다.
이후 신지는 또 하나의 연상 퀴즈의 정답을 맞혔고, 홍원빈 홍진영 박현빈 등은 1100점으로 제 14대 영광의 사총사에 등극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