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공무원/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53)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이 우정사업본부 신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김준호(공무원/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53)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이 우정사업본부 신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김준호(53) 방송통신위원회 융합정책실장이 우정사업본부 신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16일 경북지방우정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취임식을 가져 경영방침 소개와 함께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공공기관ㆍ민간과의 업무제휴를 확대하고 사회공헌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국민행복 우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며 “소상공ㆍ농업인 판로 지원과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로 ‘창조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편사업의 수익 확대와 서비스 개선으로 우편사업의 성장기반을 구축해 우편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적극 추진할 것이다”며 “고품질의 고객서비스 제공과 최적의 이용환경 조성으로 우편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편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우체국 금융의 성장기반 확립과 신상품 개발, 판매채널 다양화, 고객서비스 개선으로 우체국 금융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자금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금융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본부장은 충남 부여 출신으로 동국대 도시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정보통신부 국제우편과장, 정보이용촉진과장, 기획총괄과장 등 옛 정보통신부의 정보화부서에 근무한 전문가로 전북체신청장과 전남체신청장을 역임했다. 이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융합정책실장을 맡아 IPTV 등 방송통신 융합서비스의 활성화와 방송통신 콘텐츠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홍은숙 여사와 1남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