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배우 엄지원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남자친구 오영욱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 측은 “엄지원 오영욱이 지인을 통해 만나 지난해 말부터 교제 중이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엄지원은 연예계 생활 11년 동안 이렇다 할 스캔들이 없었던 터라 남자친구 오영욱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높다.
엄지원보다 한 살 연상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 운영 중이다.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건축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서울특별시 공공건축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특히 오영욱은 ‘글 쓰는 건축가’로 유명하다. 그는 ‘오기사’라는 필명으로 여행기 ‘오기사, 행복을 찾아 바르셀로나로 떠나다’(2006) ‘오기사 여행을 스케치하다’(2008) 등을 출간해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도 이름을 알렸다.
지난달에는 ‘청혼-너를 위해서라면 일요일엔 일을 하지 않겠어’라는 연애 에세이를 펴내기도 했다. 오영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실은 그녀에게 나만의 방식으로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었다”고 책을 써낸 계기를 밝혀 연인 엄지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