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성동일이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대한 하차를 언급해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성동일은 11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아이들과 1~2시간 놀아주는 건 힘든 일이 아니다. 하지만 오지에 가서 1박 2일 동안 계속 놀아주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다. 일단 화장실이 불편하고 개구쟁이 다섯 아이가 모이니 통제 불가능하다. 가족끼리 가는 여행과 비교하면 안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동일은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늘 생각하고 있다. 나뿐만 아니라 모든 아빠는 (하차 시기와 관련해) 생각하고 있다. 우리가 ‘전원일기’도 아니고 3년, 4년 계속할 순 없는 노릇이다.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7살 때 딱 6개월 정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소박한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또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니 주변 반응을 듣는 때도 있고 통제하는 데 어려움이 있더라. 지금은 아이들끼리 친하지만 초반에는 힘들었다. ‘아빠 어디가’를 언제까지 할지 정해진 건 없다. 다만 녹화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성동일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의 인터뷰에서도 “요즘 걔(성준)때문에 근근이 먹고 산다. (인기를) 실감하고 고맙다”며 ‘아빠 어디가’를 언급했다.
그는 “그런데 어느 적정선까지만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 뒷목을 잡아당기는 과도한 관심 말고 예쁘게 지켜봐 달라”며 아들에 대한 과도한 관심에 대한 자제를 부탁하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의 ‘아빠 어디가’ 하차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하차)언급하시면 누나 언니팬 마음 찢어집니다 아버님”(@smseo*********) “이런 것 보면 섭섭하다”(@sweet*****) “나는 준이 없이 못 살아”(@lant******)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