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학기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를 직전 학기와 같은 2.9%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5개년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2%인 점을 감안하면 학자금 대출 실질 금리는 제로 수준이라는 게 교육부 측 설명이다. 교육부는 이번에 등록금 대출과 마찬가지로 생활비 대출에서도 자격 요건이 안 되는 학생이 대학의 추천을 받아 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특별 추천’을 도입하기로 했다. 대출 희망자는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www.kosaf.go.kr)로 10일부터 9월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박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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