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청소년 로봇동아리 ‘로보티카’가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홍보단으로 위촉돼 첨단 로봇으로 홍보 활동을 벌인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김성일)는 지난 5일 인천지역 초ㆍ중ㆍ고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로봇홍보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청소년수련관 로봇동아리인 이들은 앞으로 휴머노이드 로봇(2족 로봇)과 메탈 댄스로봇, 서바이벌 로봇 등을 이용해 낯선 장애인 경기를 소개하고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할 예정이다.
‘로보티카’는 지난 5월 어린이날 행사와 청소년 박람회에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알리는 로봇 공연과 체험 행사를 펼쳐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황의식 조직위 사무총장은 “장애인경기대회는 특성상 비장애인대회보다 홍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로봇홍보단이 참신하고 독창적인 홍보를 펼쳐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는 ‘열정의 물결, 이제 시작이다! (A Wave of Passion, Now Begins!)’ 슬로건을 내걸고 42개국 6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내년 10월18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 열린다.
◆ 로봇홍보단 명단
▷이현진(인천삼산고 2) ▷이현성(상원고 2) ▷안성훈(인천남동고 1) ▷구본무(인천인제고 1) ▷노현수(인천산곡남중 3) ▷이인영(인천계산중 2) ▷김준우(인천산곡남중 2) ▷한재웅(인천구산중 2) ▷박성민(인천불로중 2) ▷박수환(인천산곡남중 1) ▷신재욱(인천진산중 1) ▷박지환(인천숭의초 6) ▷한도민(인천논현초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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