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기기 업체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2013 서울특별시환경상’ 녹색기술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에너지절감 및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뛰어난 콘덴싱기술 개발 및 콘덴싱보일러 보급을 위한 노력과 스털링엔진 및 연료전지(m-CHP) 등 차세대 녹색에너지기기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서울시환경상 수상은 보일러업계에서는 최초다.

경동나비엔은 에너지 절감과 환경보호를 위한 콘덴싱기술을 포함한 친환경 제품 개발에 매진해왔다.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저감 효과가 뛰어난 콘덴싱보일러를 1988년 아시아 최초로 개발, 국내 최초로 보일러제품에서 환경마크ㆍ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는 등 고효율 친환경 콘덴싱기술 개발 및 보급에 힘써왔다. 경동나비엔의 콘덴싱보일러는 20%의 에너지 절감효과는 물론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한편 올해로 17회를 맞은 서울시환경상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에너지 절약에 헌신해온 기업, 단체, 시민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5개 분야로 나눠 대상 1명을 포함 총 21명을 선정해 최근 시상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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