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연간 수주목표 69% 달성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삼성중공업은 스웨덴 스테나사로부터 반잠수식 시추설비 1기를 7억1800만달러(8255억원)에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반잠수식 시추선은 드릴십과 더불어 심해 유전 시추작업에 사용되는 해양설비로 이동성은 떨어지지만 파도, 태풍 등 외부 환경요인 변화를 적게 받아 안정성이 높은것이 장점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에 수주한 시추설비를 2016년 상반기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스테나사는 해운 및 에너지, 부동산사업을 벌이는 스웨덴 최대 그룹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로써 올해 들어 현재까지 90억달러를 수주했다. 연간 수주목표 130억달러의 69%에 달하는 금액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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