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30·본명 정지훈)가 말년휴가를 자진 반납했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7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가 9박 10일 말년 휴가를 자진반납했다. 기간도 길고, 하루 이틀 만에 결정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전부터 말년휴가 반납에 대한 이야기를 해왔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일부에서는 최근 연예병사들이 위문공연을 마치고 안마시술소를 출입해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지만 비는 논란이 불거지기 전부터 남은 군 복무 동안 성실하게 자신의 임무를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말년 휴가를 자진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는 지난 1월 김태희와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잦은 외출을 한 것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군 당국은 군 복무규정을 위반한 비에게 지난 1월 9일부터 15일까지 근신처분을 내렸다.
한편 비는 지난 5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7월 10일 제대를 앞두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