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브라질과 스페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결승전을 언급하며 수비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 감독은 이날 경기 시흥의 대교HRD 센터에서 열린 중ㆍ고교 선수 육성 프로그램 ‘코리아 실드 프로젝트’(Korea Shield Project)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브라질과 스페인의 컨페드컵 결승전을 언급했다. 홍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봤듯이 수비 조직력은 매우 중요하다”며 “아무리 강한 상대도 꺾을 수 있는 것이 수비 조직력”이라고 강조했다.

홍 감독은 이날 브라질이 스페인을 3대 0으로 완파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한국 축구가 가야 할 길이 압박에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홍명보(축구감독/전축구선수/대한축구협회이사)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브라질과 스페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결승전을 언급하며 수비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홍명보(축구감독/전축구선수/대한축구협회이사)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일 브라질과 스페인의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 결승전을 언급하며 수비 조직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축구는 결국 압박과 공간 활용의 문제”라며 “상대가 스페인이냐 독일이냐이탈리아냐를 따지기보다 압박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감독은 다음 달 20일 국내에서 개막하는 동아시아축구연맹 선수권대회에서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데뷔전을 나선다.


jljj@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