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축구선수 박지성(32)이 김민지 아나운서(28)와의 열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6월 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배우 정우성, 한효주, 그룹 2PM 준호가 게스트로 참여한 가운데 ‘얼리 바캉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지성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지성이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녹화 당일(6월 19일) 알려진 열애 사실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지성은 “1년 만에 출연하게 됐는데 오늘 아주 큰일이 터졌다”고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지성이 “(런닝맨에서) 그다지 보고 싶었던 사람이 없다”고 농담을 던지자, 하하는 “박지성, 어제 치킨 먹었지?”라며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데이트 도중 포착된 사진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박지성은 “물론 맛있게 먹었죠”라고 ‘쿨’하게 답했다.
‘런닝맨’ 멤버들의 짓궂은 장난은 계속됐다. 개리는 “그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며 박지성을 대신해 출연 소감을 말하는가 하면, 박지성아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에프엑스 설리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자 “눈에 안 들어오겠지”라고 놀려대기도 했다.
또한 김종국이 “너 여기(SBS) 가족됐더라”고 농담을 하자, 박지성은 “SBS 사랑합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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