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SEOUL’ 티셔츠, 외국인에 서울 홍보 효과 톡톡”
-운수업 부문을 넘어 서울시 전체로 확대되야…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외국인을 주로 수송하는 공항버스업계가 서울의 홍보를 위해 ‘I ♥ SEOUL’ 캠페인을 의욕적으로 벌이고 있어 화제다.
국내최대 공항버스회사인 ㈜공항리무진은 지난 21일부터 운전기사들에게 ‘I ♥ SEOUL’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고 있다.
아이디어는 ㈜공항리무진 권영찬 대표가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냈다.
‘I ♥ SEOUL’의 로고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진 ‘I ♥ NY’(아이 러브 뉴욕)에서 착안한 것으로, 과거 1977년 심각한 빈곤과 범죄로 허덕이던 뉴욕시가 ‘아이 러브 뉴욕(I Love New York)’이라는 브랜드 마케팅에 착수해 뉴욕은 특별하고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도시라는 이미지를 형성하는데 성공했다.
권대표는 “서울은 외국인 관광객의 85% 이상이 찾는 대한민국의 대표도시”라며 “이 캠페인으로 서울을 홍보해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권 대표의 열정에 ‘서울공항버스사업자협의회’ 회원사들도 동참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