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이 업그레이드 된 실력과 매력으로 여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국의아이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바람의 유령'을 열창했다.
이들은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어필, 더불어 업그레이드 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 한 제국의아이들은 부상으로 지난 활동에 함께하지 못한 문준영까지 모두 합류, 완전체로서의 위용을 드러냈다.
'바람의 유령'은 전자드럼과 록기타로 독특한 질감을 가진 첫트랙을 시작으로, 오페라의 유령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테너코러스를 더해 웅장함을 살렸다. 숨겨온 사랑을 고백하지 못하고 주변만 맴도는 남자의 심리를 표현하고 있다.
가사의 섬세함과 웅장한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 곡은 제국의아이들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한 것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의 개성을 부각, 발전 가능성을 시사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