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대상 - GS칼텍스

GS칼텍스(부회장 허진수)의 SNS 채널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도부터 시작된 SNS는 그동안의 양적성장을 기반으로 현재는 질적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GS칼텍스가 SNS 커뮤니케이션으로 얻고자 하는 것은 팬, 고객들과 진심이 깃든 대화를 통한 관계맺기다. 이를 위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캠페인성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진행한 ‘효(孝) 캠페인’ 같은 경우, 경품이 전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2만이 넘는 참여를 이끌어내며 기업 페이스북에서도 진심이 깃든 콘텐츠라면 팬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또한 시의적절한 포스팅을 통해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이들이 포스팅 안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계절, 숭례문 복원, 광복절, 절전, 인기 애니메이션 등에서 힌트를 얻은 포스팅들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들은 지인을 태깅함으로써 페이스북 포스팅을 자체적으로 확산시켰다. 일례로 ‘당신의 입맛 테스트’와 같은 포스팅은 5만 명이 넘는 참여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GS칼텍스는 SNS 채널에 인격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펭귄 캐릭터인 ‘펭군’을 활용하고 있다. 무리 중에서 처음 바다에 뛰어든 펭귄, 즉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용감하게 도전하는 선구자를 뜻하는 ‘First Penguin’에서 영감을 얻은 이 캐릭터는 GS칼텍스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주제인 ‘인사이트: 남들과는 다른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보다 나은 가치를 찾다’를 상징하는 소셜 마스코트이다. 펭군은 또한 GS칼텍스와 팬들의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USB와 대형 모형을 제작하여 팬들과 오프라인에서도 만나고 있다.

GS칼텍스는 팬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정제하여 우호적인 팬층을 두껍게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관련 GS칼텍스 홍보기획팀 박준완 팀장은 “GS칼텍스는 2013년도 하반기부터는 SNS 채널을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고 가슴에 여운을 남기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열성팬을 얻기 위한 노력의 강도와 빈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simdy1219@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