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슈프림팀 출신 이센스(26)가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디스’하는 노래로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래퍼 스윙스(27)도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쌈디,29) 등을 겨냥한 곡으로 폭로전에 가세했다.
스윙스는 23일 오후 ‘King Swings Part 2’를 공개했다. 전날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이 곡은 이센스와 한 팀이었던 쌈디를 강하게 비난하는 가사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곡에는 “이센스가 쫓겨날 때 넌 다듀(다이나믹듀오)와 두 손 잡아. 걔가 자고 있을 때 내용 증명서를 보내. 그래놓고 TV 나와서 착한 척하며 쪼개?”라는 등의 가사가 담겨 있다. 또 “10억짜리 노예계약 거부한 게 탓? 쌈디 OO 놈아 제이통 뺏을 때 알아봤다. 쌈디, 프라이머리와 같이 가봐라. gay bar”라고 비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스윙스는 곡 말미에 “라이머 형 라이머 형, 전 못 차려요 정신.애들 말이 맞아 난 그냥 태생부터 O신. 나가라면 나갈게요. 비꼬는 건 절대 아님. 근데 고소당하면 누가 내 빚을 감당하지”라고 디스곡에 대한 파장을 우려하는 듯한 가사를 담기도 했다.
이센스 이어 스윙스 디스곡에 누리꾼들은 "이센스 디스논란에 스윙스 쌈디디스까지? 이현도 반응이 궁금하다", "엄밀히 말하면 이센스보다 먼저 스윙스가 스타트 끊은 거네", "스윙스 쌈디디스, 쌈디도 당황스럽겠는데", "이센스에 스윙스까지... 힙합계 진흙탕 싸움 되는 건가"라는 등 우려섞인 반응을 내놨다.
한편 디스 논란에 휩싸인 이센스는 이날 오전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 음원을 발표했다. 그는 이곡에서 ‘이거 듣고나면 대답해. 개코. ‘아무리 생각해도 난 다듀(다이나믹듀오) 군대 땜빵’, ‘회사는 발목을 자르고 목발을 줘’, ‘10억을 달라고? 아메바 컬쳐. 니들 잘하는 언론 플레이. 또 하겠지. 날 배은망덕한 새끼로 묘사해놓겠지’ 등의 가사로 개코와 소속사를 비난해 파문을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