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퓨처스클럽’ 구성 2세 점주 40여명에 경영노하우 전수
2세 경영승계를 일찌감치 마무리한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2세 대리점주를 대상으로 경영 노하우를 전수해 눈길을 끈다.
23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대리점 2세 경영주로 구성된 ‘에이스퓨처스클럽’을 대상으로 경영교육을 실시했다.
클럽에는 2세 점주 40여명이 가입해 있다. 이들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서울 임페리얼팰리스호텔에서 우수매장 경영노하우 전수와 함께 마케팅, 영업 및 세무회계와 인사노무 교육 등을 받았다. 서비스정신 교육 등 매장운영에 도움이 되는 실무형 교육도 진행됐다.
이들은 에이스침대와 역사를 같이 한 1세대 대리점주의 자녀들로, 새로운 50년의 도약을 주도할 차세대 경영주로 구성돼 있다.
에이스침대 대리점 전국 경영주 194명 중 20% 가량이 2세다. 이들이 운영하는 73개 대리점의 매출은 전체 대리점 매출의 24.8%에 이른다. 에이스침대 대리점 평균 운영기간이 12.8년인데 비해 2세 대리점은 21년으로 긴 훨씬 편이다.
에이스침대는 이를 ‘대(代)를 이은 동반성장’이라고 설명했다. 안유수(83) 에이스침대 회장의 장남인 안성호(45) 대표도 지난 2002년부터 에이스침대의 대표를 맡아 경영 승계를 마무리했다.
회사 관계자는 “창업세대가 2선으로 물러나면서 가업 승계형 2세 점주가 늘어나 이런 교육을 마련했다”며 “많은 대리점들이 가업 형태로 승계되고 있어 에이스침대와 대리점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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