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크레용팝이 일본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의 콘셉트를 베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모모이로 클로버 Z에 관심이 쏠리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크레용팝 vs 모모이로 클로버 Z’라는 제목과 함께 두 그룹의 콘셉트를 비교한 게시물이 올라오면서 표절 논란에 불씨를 당겼다. 이후 표절 여부를 두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방이 일고 있다. 크레용팝 모모이로 클로버 Z 표절 논란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모모이로 클로버 Z 표절 논란은 좀 억지다”, “크레용팝 모모이로 클로버 Z 표절 논란, 무대의상 등은 정말 따라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크레용팝 모모이로 클로버 Z 표절 논란, 엽기 병맛 콘셉트 일치하는 건 맞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모이로 클로버 Z는 다카키 레니, 모모타 카나코, 사시키 아야카, 타마이 시오리, 아리야스 모모카로 구성된 여성 5인조 그룹.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모모이로 펀치‘로 데뷔한 뒤, 독특한 콘셉트로 사랑 받았다. 특히 헬멧을 쓰고 전대물(파워레인저 등 아동용 특수촬영 드라마) 히어로를 표방하며 팬층을 넓혀갔다.

모모이로 클로버Z는 지난해 제25회 쇼가쿠칸 DIME 트렌드 대상 화제의 인물상과 제4회 CD 숍 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일본 현지에서 인기의 척도로 불리는 NHK ’홍백가합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해는 단독 콘서트에서 7만 관객을 운집시킬 만큼 여전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