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개봉 12일만인 25일까지 400만명을 돌파했다.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숨바꼭질’은 지난 14일 개봉해 25일까지 누적관객 407만명(이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을 동원하며 올해 개봉작 중 10번째로 400만 고지를 넘었다. 한국영화로는 올해 8번째다. ‘숨바꼭질’은 실종된 형의 뒤를 쫓는 중상류층의 남자와 안락한 가정을 위협하는 정체모를 괴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손현주의 연기력과 공포를 자아내는 극적 장치, 반전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가 호평을 받으며 흥행세를 이끌고 있다.

실시간으로 은행을 터는 기상천외한 마술쇼를 소재로 한 할리우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개봉 첫 주말 2위로 데뷔했다. 지난 22일 개봉해 25일까지 나흘간 106만명을 동원했다. 수애, 장혁 주연의 한국형 재난 영화인 ‘감기’는 한 주 전보다 1계단이 떨어진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69만명.

손현주(탤런트/영화배우),문정희(영화배우/뮤지컬배우)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개봉 12일만인 25일까지 400만명을 돌파했다.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손현주(탤런트/영화배우),문정희(영화배우/뮤지컬배우) 손현주 주연의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의 흥행 기세가 무섭다. 개봉 12일만인 25일까지 400만명을 돌파했다. 2주 연속 주말 흥행순위 1위를 기록했다.

‘설국열차’와 ‘더 테러 라이브’는 눈에 띄게 흥행 속도가 줄었다. ‘설국열차’는 4위를 차지하며 누적관객 879만명을 기록했고, ‘더 테러 라이브’는 5위에 오르며 누적관객은 540만명을 넘어섰다.

한편, 미국에선 리 대니얼스 감독의 ‘버틀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 영화는 아이젠하워부터 존 F.케네디를 거쳐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까지 1952년부터 34년간 백악관의 집사로 일했던 ‘세실 게인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포레스트 휘태커가 타이틀롤을 맡았다.

이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