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기자]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동신건설의 주가가 14일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하고 있다. 동신건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4.97% 급등한 4110원을 기록 중이다. 동신건설의 주가는 장 개시 당시에는 0.7% 하락한 3550원을 나타냈지만, 이후 주가가 갑작스럽게 급등했다.
상반기 실적이 담긴 반기보고서가 공개된 데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동신건설의 반기 실적은 말 그대로 어닝서프라이즈다. 2분기 실적이 특히 좋았다. 동신건설의 2분기 매출액은 448억283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1.1% 증가했고 순이익은 57억1922만원으로 1043.2% 늘었다. 또 2분기 영업이익은 71억5741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67.5% 증가했다. 이에 따라 동신건설의 상반기 실적은 매출 542억7286만원, 영업이익 72억9952만원, 당기순익59억8294만원을 기록하게 됐다.
회사 측은 2분기 실적이 71억5741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867.5% 증가한 데 대해 성주실리안 아파트 분양수익의 인식으로 매출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동신건설은 4대강 테마주 등으로 분류돼 왔지만, 이처럼 호실적을 보임에 따라 실적에 따른 추가적인 주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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