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 영남이공대학교가 올해 등록금을 동결했다. 지난 2009년 이후 6년간 동결 또는 인하를 단행한 셈이다.

영남이공대는 최근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가져 이 같은 내용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남이공대는 이와 함께 지난해 재학생들에게 지급한 장학금 총액이 170억여원에 달해 연간 등록금 수입 340여억원 대비 반값등록금을 실현 중이라고 강조했다.

이호성 총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며 “부족한 재정은 긴축예산을 편성하고 기부금 확충 등을 통해 채워나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