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시인재개발원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줄 시민 강사 10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문화와 복지, 일자리와 경제 등이며 강연 주제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 강사는 9월 교육준비과정을 거쳐 10~11월에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약 1시간동안 분야별 서울시정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나 제안, 서울시 공무원에게 바라는 역할, 공무원상, 현장과 행정의 괴리 등 자유로운 주제로 공무원들에게 강의하면 된다. 다만 종교와 이념, 정치 등의 주제로는 강연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6일까지 서울시인재개발원 홈페이지(hrd.seoul.go.kr)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hjs7ook@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강연자에게는 소정의 강연료가 지급되며 우수 시민강연자를 선발해 인문, 소양을주제로 한 다른 공무원 교육 과정에서도 강연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원준 시 인재개발원장은 “내실 있는 시민강연을 통해 시민과 공무원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