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 이보영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보영은 8월 2일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손 편지로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성 또한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겼다.
이보영은 2000년 대학 재학 중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에 선발돼 2003년 SBS 드라마 '백수탈출'로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서동요'(2005) '부자의 탄생'(2010) '적도의 남자'(2012) '내 딸 서영이'(2012)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시청률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영화 '우리형'을 시작으로 '비열한 거리', '원스 어폰 어 타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 스크린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이보영이라는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항공사 CF를 비롯해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1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통해 다시 한 번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이보영의 동반자가 될 지성은 지난 1999년 SBS ‘카이스트’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맛있는 청혼’(2001) ‘올인’(2003), ‘애정의 조건’(2004), ‘뉴하트’(2007), ‘보스를 지켜라’(2011), ‘대풍수’(2012) 등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이어 영화 ‘혈의 누’(2005) ‘나의 P.S 파트너’(2012)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졌다.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공식 연인사이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9월 27일 오후 W 서울 워커힐 호텔 웨스턴 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